연사소개

한동우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를 마치고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부소장을 맡고 있다. 시민 사회와 비영리 조직에 대한 연구를 주로 하고 있으며, ‘비영리 조직 실무자들의 디지털 미디어 사용실태’를 조사하여 체인지온에서 발표하고 있다. 아름다운재단 기빙 코리아 “한국 시업의 사회공헌활동 실태조사(05년, 07년, 09년, 11년, 13년)를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한국 복지국가의 발전 방향을 시민 사회의 역량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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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
정혜신

정신과전문의, 마인드프리즘대표

‘상처 입은 치유자’로 불리는 정신과 의사이며 생애 마지막 목표는 ‘거리의 치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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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최영일

공공소통전략연구소 대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사회학 석사, 사회학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제조업, 정책연구원, IT, 광고마케팅,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밥 벌어먹다가 방송에서 시사·정치·경제·문화를 평론하고 있다. 책, 영화, 공연 등 문화콘텐츠를 잡식하며 소녀시대 티파니를 여신으로 모시고 사는 중년의 따뜻한(?) 감성변태이면서도 기업과 공공, 사회와 개인 문제를 냉철하게 컨설팅하는 ‘소셜 컬쳐 엔지니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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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 Voelker
Kurt Voelker

Forum One 최고 기술 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Kurt는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그는 비즈니스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인터넷 전략을 적용하며, 13년이 넘게 웹 기술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Forum One의 최고 기술 책임자로서 Kurt는, 고객들이 그들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의 구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수많은 웹 개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중이다. 그는 비영리 조직이 직면한 기술적인 이슈에 있어 여러 컨퍼런스에 빈번하게 초대되는 연사이자 패널리스트다. 네 아이의 아빠인 그는, 시간이 될 때마다 농구공을 집어 들고 5학년 농구팀의 코치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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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선
최용선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정책팀장

국회의원 정책비서, 통일부 상임연구위원을 거쳐 현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정책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구청에서는 주로 각종 데이터 분석과 구청 중장기 계획수립, 주민참여형 도시계획 수립 등을 맡고 있다. 지난해부터 통계청, 통계교육원, 타 기초자치단체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통계 활용전략, 희망제작소 등 비영리단체와 대학에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정책 개발 사례, 지방행정 혁신 전략에 관한 특강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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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우
정종우

it-DABANG 대표

수능 공부를 하지 않는 국립대 미대 입시생으로 수년을 보낸 뒤, 그림과 관련된 일이라면 뭐든 하겠다는 마음으로 박봉의 애니메이션 회사 동화맨으로, 웹 디자이너로 일하다 비영리 미술단체에 입주했다. 공모사업 기획서 작성에 흥미를 느끼고 몇 가지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진행, ‘개념미디어 바싹’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동료 2명과 함께 애니메이션 회사 it-DABANG을 설립하여 회사놀이를 하고 있으며, 얼마 전 예술공연지원센터 3개월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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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최영

진주YMCA 간사

1987년 초등학교 시절, “세계에서 가장 착한 어린이상”을 수상했습니다. 1994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별로인 채로 어쩔 수 없이 심리학과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2003년, 대학을 졸업하고 공채(?)로 진주YMCA에 입사, 올해 만 10년째 사역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기스포츠단 운전기사, 소년소녀축구단 수석코치, 사회교육부 담당, 청소년부 담당, 시민사업부 팀장을 거쳤습니다. 현재는 “시민단체 간사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가?”라는 불가능의 가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참! 2011년부터 자전거로 출퇴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자전거 타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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