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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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광

정치참여 플랫폼에서 놀자: 쉽고 즐겁게 참여하는 일상 속의 정치
'더럽고,어렵고,머리아프게' 느껴졌던 낡은시대의 정치가 SNS를 통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극적인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팀 포퐁은 시민들이 정책과 팩트에 기반해 정치인을 평가하고 정치에 참여할 때 한국의 정치가 한 단계 발전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희는 시민들의 일상속의 건전한 정치참여를 장려하기위해 연구한 내용을 공유하겠습니다. 연구결과는 엔지니어적 관점에서 쉬운 접근성과 중립적 시각, 높은 가독성을 보장하는 IT 플랫폼 서비스 형태로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시민들은 뉴스조각으로만 지나쳤던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주제별, 시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조회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파일럿테스트로 진행한 10.26 서울시장 재보선 후보선택 도우미 사이트의 운영결과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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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섭

SNS,스마트폰을 이용한 재미 있는 기부 문화 만들기
1. 개요:SNS, 스마트폰을 활용한 '재미있는 기부활동 아이템'을 제공하여 기부문화 확산 및 정착 2. 참여 주체의 역활 및 기대효과 -기업:기업의 통상적인 기부를 개인에게 전임하여 이미지 제고및 경영전략에 반영 -사용자:웹과 앱을 통해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기부 활동 참여 SNS로 친구에게 전파 함으로써 '재미있는 기부문화' 정착의 홍보대사 3. 방법 -활동 참여에 의한 기부금받기 -모은 적립금 기부하기 -친구소식 공유 -자원봉사 활동 4.특.장점 -sns의 특성을 살려 기부금의 획득,사용,수혜자의 소식등을 투명하게 전달(투명성) -기부의 경험을 제공(기부의 경험)기부실천의 믿거름을 제공 -다양한 인적,사회적 네트웍 관계를 형성 -기업과 개인들의 참여로 소외계층의 발굴과 지원에 도움(적극적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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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웅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 다른 시기, 같은 현상, 다른 해석
미디어는 인간에게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비영리를 추구하는 활동에게도 그러함은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한 일입니다. 때문에 미디어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필요한 속성들을 비영리 활동에 적용하는 것이 언제나 요구됩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다른 시기에 벌어졌던 같은 현상에 대해 다르게 해석된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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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묘영

나도 인포그래픽 디자이너!
1. 인포그래픽이란? - 간단한 정의 및 재미있는 사례 소개 2. 왜 인포그래픽인가? - 인포그래픽이 각광받는 이유유 3. 인포그래픽 제작 방법 및 TIP 공유 좋은 정보는 많은데, 이 정보를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려 주지?? 인포그래픽이라는 걸로 만들면 좋다던데.. 전문 업체에 의뢰하자니 가격이 부담되고, 직접 만들자니 어렵고.. 정보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인 인포그래픽! 그동안 경험으로 체득한 인포그래픽 제작 노하우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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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494))

김영경

청년유니온과 SNS
청년유니온은 청년실업 및 불안정한 청년노동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노동조합입니다. 작년 3월 창립 이래 최저임금인상, 피자 30분 배달제 폐지, 주휴수당 지급 등의 활동을 해 오며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 변화의 가장 큰 주역은 페북과 트위터 등 SNS의 힘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피자 30분배달제 폐지에는 트위터시위와 페이스북페이지를 이용한 서명 운동이 있었구요, 주휴수당 지급 건은 트위터에서 자체 확산이 되는 과정을 통해 주휴수당을 지급하는 과정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에 청년유니온의 활동과 SNS를 어떻게 활용해 왔는지 발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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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버마어로 번역되어 마을도서관에 채워질 권정생님의
태국-버마국경의 난민촌에 갔다왔던 일군의 시민들이 한국에서 16년 동안 난민생활을 하던 마웅저씨를 대표로 하여 '따비에'라는 국제구호NGO를 만들었습니다(외국난민이 대표인 한국최초의 NGO). 처음엔 버마에 마을도서관들을 만들려고 했는데 막상 현지에서는 도서관에 채울 책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권정생 재단에서 저작권 사용 양해를 받아 권정생님의 동화를 한국의 버마난민들과 이주노동자들이 힘을 합쳐 버마어로 번역하였고 버마의 출판사를 통해 현지에서 출판하고 버마 아이들에게 보급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고 첫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변변찮은 미디어를 가지고 있지 못한 저개발국가에서 동화출판을 통해 어린이 교육에 기여하려는 시민들의 실험과정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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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길

희망플래너가 전하는 청춘콘서트 이야기
비영리 기관인 평화재단에서 미디어를 활용했던 경험을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사례1. 안철수와 박경철의 청춘콘서트. - 트위터를 통한 홍보, 다음 카페를 통한 참가자 신청접수, 블로그 운영을 통한 내용 확산 사례2. 청춘콘서트 명랑선거캠페인 10.26보궐선거 투표약속 - 서울시 한복판에서 투표약속을 표현하는 플래시몹 진행 - 투표약속 손가락 인증샷을 찍어서 트위터로 RT - 이를 동영상으로 편집하여 트위터로 확산 사례3. 김제동,김여진의 청춘콘서트2.0 - 블로그 기자단 운영 - 미디어다음과 함께하는 동영상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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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혁

21세기에는 나도 출판 작가
ibooks, 아마존 킨들은 물론 어플리케이션의 형태로 제작되는 책까지. 무거운 책들을 수십권이라도 한번에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 전자책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컨텐츠만 확실 하다면 출판사를 거치지 않아도 스스로 출판사가 되어 손쉽게 자신의 책을 퍼뜨리고, 또 자기의 it 기기에 넣어다니면서 이거 '내 책이야'라고 자랑 할 수 있죠. 전자의 탈을쓰고 새로이 태어난 강력한 미디어인 책 만들기에 도전해본 저의 전자책 출판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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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

청소년 잡지 me:路(미로)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없이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들이 모여서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잡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1. 대학에 있는 다양한 학과에 대한 정확한 정보 2.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들로 사회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청소년 또래 친구들의 소식 3.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학생들의 모습 4. 현존하는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인터뷰 등 무턱대고 대입을 자신의 제1의 목표로 삼고있는 학생들에게 자신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할 것입니다. 저희들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히 가장 빠른길을 알려주기보다는 그 끝이 막다른 길이라도 이곳저곳 헤맬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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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SNS와 함께하는 독서법
저책은 꼭 읽어보고 싶어! 저 책은 나에게 꼭 필요해! 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책장만 차지하고 있는 책들. 아마 적어도 한두권은 있으실겁니다. 저는 수십권이 그랬어요 ㅠㅠ 하지만 모SNS에서 독서그룹을 만들고 책을 혼자 읽는게 아니라 함께 읽기 시작하면서 독서습관이 달라졌습니다. 굳이 모이지 않아도, 또 시간을 맞추지 않아도 가능한 함께 책읽기. 그리고 함께 읽어서 좋아진 독서습관들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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