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소개
김은미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와 미국 시카고 근교에 있는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였다. 국민대학교와 연세대학교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미디어환경의 변화가 가져오는 우리사회의 새로운 모습과 미디어 이용자들의 행동과 인식의 변화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소통의 힘을 믿으며 학제간 연구와 다양한 사람들과의 수다를 즐기며 요즈음은 인터넷 리터러시와 문화콘텐츠에 대해 관심이 많다.
Holly Ross
NTEN 총괄이사(Executive Director)
Holly는 비영리의 도약을 도울 테크놀로지와 트렌드를 더 많은 사람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 커뮤니티 멤버들과 지난 2003년부터 NTEN에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09년부터 “Nonprofit Times Power and Influence Top 50”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 또한 책 “Managing Technology to Meet Your Mission: A Strategic Guide for Nonprofit Leaders”의 편집 책임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책 “Nonprofit Management 101: A Complete and Practical Guide for Leaders and Professionals,” 중 한 챕터를 저술하기도 했다.
SNS 보기강명구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1987년부터 서울대학교 사회대 언론정보학과에서 문화연구, 저널리즘, 미디어테크놀로지의 사회사 등을 강의하고 있다. 한국인터넷 역사박물관을 구축했고, 세계 인터넷 거버넌스체계가 만들어지던 초기 (90년대 말 2천년대 초반) ICANN에 시민사회를 대표해서 참여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 인터넷과 핸드폰 등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를 사람중심으로 바라보는 이론적 작업에 관심이 있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이사 <미디어 2.0> 저자
10년 동안 IT 분야 전문 기자 생활을 해오다 현재 주식회사 벤처스퀘어 대표로 재직중이다. 현재 다음 열린이용자위원회 6기 위원, 플랫폼 전문가그룹 대표위원, 한국블로그산업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소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종 매체 기고, 강연을 활발히 하고 있다. 공저로 <청년재테크>, <아이패드 혁명>가 있으며 저서로는 <하드디스크 관리기술>, <미디어 2.0 :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와 <큐레이션 : 정보 과잉 시대의 돌파구>를 감수했다.
SNS 보기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신규사업 전략담당 이사
한메일 익스프레스, 다음 캘린더, 다음지도앱, 다음앱, 마이피플 전략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다음TV 전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카이스트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 겸직교수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21세기북스 “모바일 이노베이션”, 해냄출판사 “호모스마트쿠스로 진화하라” 외 47여권의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IT 기술이 산업의 경쟁구도와 시장에 끼치는 영향과 비즈니스 모델에 관심을 가지고 다음에서 세상을 변화시킬 신규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SNS 보기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졸업 후 미국 일리노이 (샴페인) 대학교에서 행복분야 권위자인 에드 디너 교수의 지도를 받고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9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주립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4년 뒤 이 대학에서 종신 교수직을 받았다. 현재 행복 분야의 연구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학자 중 한명으로. 디너 교수와 함께 ‘Culture and Subjective Well-Being’을 편저하였으며,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등의 역서가 있다.
김탕
교육기획자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내일도 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이력은 내 삶을 변화시킨 의미 있는 기점이라고 생각합니다.실제 사용하고 있는 이력서를 공개합니다.- 1981년 동아전과 모델 - 1983년 바이엘 하권 정복 - 1986년 불법영화써클 Cinema구락부 창단 및 학교의 권고해체 - 1987년 Nikon FM2 구입 및 첫번째 롤 프린트 - 1988년 자전적 다큐영화 “상(像)”제작 및 상영- 1989년 “드래곤볼” 독파 - 1990년 이후 직장을 전전
양석원
여럿이 함께 일하는 공간 Coworking space CO-UP 대표
웹서비스 기획자로 오랫동안 일을 했으며 현재는 개인이나 스타트업들이 함께 모여서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인 Coworking space(CO-UP)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혁신이나 변화에도 관심이 많아서 그와 관련된 웹/앱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이나 소셜벤처들에게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일에도 노력을 하고 있다. 협력적소비/공유경제에도 관심이 많아서 올 해는 많은 시간을 쏟았다. 보통 온라인에서는 이장이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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