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세션

오픈세션 발표자 리스트
이름
제목/요약
투표

정수현

WEB2.0 Activate!!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모든 사회적가치
체인지온 컨퍼런스 참가 3년이면 웹2.0의 풍월을 읊는다! '개방, 참여, 소통'의 시대정신을 고스란히 담은 Web2.0 소셜미디어 트랜드는 웹제작 및 운영 비용을 최소화, 속도는 단축, 사용자 경험은 최적화하여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제가 활동하는 청어람아카데미(www.bluelog.kr) 700만원짜리 웹1.0 버전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바꿨고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대기업이나 큰 단체들에게는 물론 전문적인 웹구성이 필요하겠지만, 우리나라 산업의 70%를 자지하고 있는 자영업, 영세사업, 소규모 단체, 개인들에게는 이러한 흐름이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각자의 컨텐츠를 최적의 상태로 소통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특별히 비영리단체들이 많이 모이는 체인지온 컨퍼런스에서, 단체들의 활동에 유용한 구성으로 블로그+SNS 패키지를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72

(16%(72/440))

이종은

함께하는 즐거움 – 뉴 미디어의 홍수 속에 우리가 잊고 있는 것
"혼자 하는 게임 vs 함께 하는 게임", "혼자 보는 스포츠 vs 함께 보는 스포츠"! 혼자 할 때와 함께 할 때를 비교해 보면 어느 쪽이 더 즐겁나요? 모두들 함께 하는 것이 더 즐겁다고 느끼실 것 입니다. 그럼 왜 함께 할 때 더 재밌을 까요?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고 미디어의 환경이 급변하는 요즘 '함께하는 즐거움'에 대해 잊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미디어를 통해 신속 정확하게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배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는 아닐 것입니다. Content Delivery가 아닌 함께하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61

(14%(61/440))

이남우

뉴미디어에 맞서 싸우기: 휘둘리거나 혹은 휘두르거나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 스마트폰 중독... 우리가 만든 도구들이 거꾸로 우리를 조종하는 주객전도의 상황이 현실입니다. 파도에 휩쓸리는 대신 멋지게 파도를 타는 방법, 살짝 알려드릴께요~

58

(13%(58/440))

양석원

슈퍼히어로를 찾아서
우리 주변에는 우리가 모르는 '초능력'을 가진 '슈퍼 히어로'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미디어 덕분에 이제 더이상 슈퍼 히어로는 숨어 살 수 없습니다. : ) 과연 우리 주변에 '슈퍼 히어로' 들은 얼마나 많이 숨어 살고 있을까요?

49

(11%(49/440))

홍성욱

21C 한국에서 적정기술이 가지는 의미는?
최근 들어 적정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적정기술은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이며 지역의 사정에 적합한 기술을 말합니다. 본 발표에서는 21C 한국에서 적정기술이 가지는 의미 및 활용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4

(10%(44/440))

조가비

청소년들의 파랑새는 다 어디로 날아갔나.
우리나라 입시지옥 학업에 지친 학생들은 모두 게임이란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게임중독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게임중독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한국은 온라인게임 강국입니다. 저희 연구소는 게임을 이용해 공부를 가르쳐 보자라고 역발상을 하였습니다. 그것이 G러닝입니다. G러닝을 홍보하러 나가는 건 아닙니다. 학생들 옆에 한발 다가선 교육 콘텐츠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서 나왔습니다. IT강국,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 소외된 학생들. 본질을 건드리는 콘텐츠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40

(9%(40/440))

하자작업장학교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 크리킨디
2001년 개교한 대안학교 하자작업장학교의 새로운 도전과 실험. 2001년에는 "고래이야기"로 시작했는데, 2010년에는 작은 벌새 크리킨디 이야기로 학교의 청소년을 상징하는 동물도 달라졌어요. 대안학교에서 소위 '공익'학교로 전환하면서 그간에 해온 몇 가지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발표는 학생들이 직접 단체로 하려고요. 5분이란 시간이 좀 짧긴 하지만 미리 연습을 잘 해보면 약간 어수선하면서도 재미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가능할까요?

34

(8%(34/440))

김은영

피라미드의 바닥에서 부를 형성하는 마이크로프랜차이즈
마이크로파이낸스 혹은 마이크로론 등을 들어보신 분들이 있겠지만, 마이크로프랜차이즈는 조금 낯설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적게나마 자본을 확보했다고 해서, 무조건 사업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마이크로프랜차이즈는 생계 자체가 목적인 초보 사업자들에게 적합한 사업 형태입니다 대부분의 가난한 사람들이 사업을 시작하는 이유는 기업가가 되겠다는 불타는 열망을 갖고 있어서가 아니라 다른 길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가피한 기업가(necessity entrepreneurs)"에게, 마이크로프랜차이징(microfranchising)은 무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보다 위험성이 적고 더 큰 혜택을 제공합니다.

33

(8%(33/440))

남호범

라이브의 유령 – 살아있는 그리고 살고싶은
∙ 전국에 - 화상 환자 전체 : 48만 여명(2010년 현재, 추정) - 화상후유증 환자 : 20만 여명 - 안면, 노출부위 흉터로 사회생활에 영향 있는 환자 : 16만명 - 중증 화상 환자 : 2만 여명 - 장애인 판정을 받은 사람 : 1천 여명 ∙ 어린이 화상환자의 경우, → 놀림과 따돌림 → 성장 후, 대인기피증, 우울증, 자기비하 등 정신과적 문제 발생 → 청소년 시기에 자살 시도 : 50% 이상 ∙ 화상수술은 성형수술로 분류 → 보험미적용 → 과도한 수술비로 인한 경제난 ∙ 취업불가, 대인기피증으로 인한 외출기피 → 아름다운 세상을 그들은 맘껏 못 누림. ∙ IT가 최선의 대안! → 교육의 기회 제공 → 취업의 기회 확대 ∙ 그들을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 & 논의

26

(6%(26/440))

이현숙

뉴 미디어 시대, 아동의 안전에 대하여
아동들의 미디어 소비 시간이 늘어나 건강한 성장을 방해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등장속에서 어른들의 자유는 확대하면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23

(5%(2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