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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태그로 만들어가는 인터넷과 미래사회, FutureTags가 드디어 오늘 오픈 베타 런칭을 했습니다. 아직 ‘오픈 베타’라는 수식어를 앞에 달고 있긴 하지만 오늘 내딛은 걸음이 미래에 더 큰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임을 알기에 그 의미가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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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축하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
출처: http://flickr.com/photos/coalandice/2628313806/)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많은 분들께서 주신 의견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개선하고 보완하고자 노력했답니다. 달라진 주요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관 태그를 통한 태그 간 유기적 연결
· 태그 자동완성 기능
· 마이태그 기능 강화
  – 업데이트 현황 표시
  – 댓글 관리
· 본문 내 이미지 업로드 기능
· UI 개선
· RSS 기능

앞으로 FutureTags는 인터넷과 미래사회에 관한 생각들을 논의하고 모아내는 과정을 통해 아래로부터의 미래 의제를 생산해낼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꾸준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서비스 개선 및 제안과 관련된 의견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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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FutureTags 오픈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1. IT/인터넷,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말하는 FutureTags는 무엇일까요?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강장묵 교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하승창 위원장, 시사IN/독설닷컴의 고재열 기자, Daum 글로벌센터 임정욱 본부장 등 여러 분야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께서 말씀하시는 FutureTags가 매 주 시리즈 형태로 올려져 논의될 예정입니다.

2. 이슈태그 작성하고 영화예매권 받자!
관심을 갖고 함께 얘기나누고픈 주제로 선정된 이슈태그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 매월 열분을 선정해 영화예매권 2장 기프티콘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