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따사로운 봄의 계절, 3월이 왔습니다. 지난 2월은 에버노트, 핀터레스트 등 실제적으로 활용할만한 서비스들에 대한 소개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주목을 받았던 달이었는데요. 2월에 ChangeON.org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5개의 컨텐츠를 아이티캐너스에서 다시 한 번 소개해 드립니다^^
1. 효율적 메모를 위한 추천 서비스, 에버노트(Evernote)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활용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메모를 목적으로 한 어플리케이션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에버노트는 뛰어난 호환성으로 주목 받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에버노트는 윈도우, 매킨토시 등의 운영체제는 물론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등 거의 모든 기기 및 브라우저에서 호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메모가 가능하고 API 공개를 통해 ‘동반성장’을 지향한다는 것도 에버노트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효율적인 디지털 메모 방법을 고민하는 비영리 분들을 위해 적극 추천할만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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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급부상 중인 핀터레스트(Pinterest)
핀터레스트는 최근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신개념 SNS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모를 게시판에 고정하듯이, 자신의 관심사를 온라인 상의 게시판에 저장하는 서비스가 바로 핀터레스트인데요. 월 방문자가 1,000만명을 넘고 페이스북과의 연통을 통해 확장성까지 더한 핀터레스트는 ‘큐레이션’서비스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가입은 아직까지 이메일 초청 형식을 취하고 있음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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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깨알같은 페이스북 기능 활용해 성공한 마케팅 사레들
오픈 그라프, 타임라인 등 페이스북에 여러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이를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기업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례 중에 버거킹과 이케아쇼룸의 사례를 체인지온의 컨텐츠 파트너인 Socialmediaframe님께서 소개해 주셨는데요. 페이스북을 활용해 다소 충격적이고도 색다른 방법으로 마케팅을 시도한 두 브랜드의 사례를 직접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영리의 사례이지만 충분히 참고할만한 가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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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술을 통해 비영리의 네트워킹을 돕다, NTEN
지난 1월에 NTEN의 뉴스레터에 대해 소개해드린 데 뒤이어, 2월에는 NTEN이 조직된 히스토리와 3개의 핵심 키워드를 통해 펼쳐나가고 있는 가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NTEN은 Connect, Learn, Change라는 세 개의 단어에 각각의 사업을 담고 이를 홈페이지에서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는데요. 세 개의 단어들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NTEN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많은 네트워킹을 이끌어 낸다는 점은 많은 비영리단체들이 참고할만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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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클라우트(Klout0’로 다양한 계정의 소셜 영향력 분석하기
활용해야 할 것 같은 소셜 미디어는 점점 늘어나고, 그에 따라 확인해야 할 소셜 데이터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빅데이터(Big Data)의 시대에 들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빅 데이터의 분석을 위한 많은 서비스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클라우트는 특히 추천할만한 서비스입니다.
특정 계정에 대한 일정 기간 동안의 ‘소셜 활동 분석표’를 그래프로 제공하고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파악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아직 베타서비스이고 페이스북 페이지의 경우 직접적인 분석이 불가능하지만, 참고하기에 큰 무리는 없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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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를 위한 IT 리뷰>
ChangeON.org에서는 지난 1월부터 <비영리를 위한 IT 리뷰>라는 제목으로 한 달간의 IT 이슈 중 비영리에서 참고할 만한 것들을 선별하여 제공하는 리뷰 컨텐츠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 컨텐츠 역시도 살펴보시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비영리를 위한 2월의 IT 리뷰 / ChangeON.og(2012-02-28)
** 비영리를 위한 1월의 IT 리뷰 / ChangeON.org(201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