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달려온 2011년이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가고,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2년은 대통령 선거와 올림픽 등으로 바쁜 한 해일뿐만 아니라 IT기술은 더욱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해인데요. 여러분들은 새해에 어떤 다짐과 계획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아직 계획을 다 세우지 못하셨다면, ChangON.org의 콘텐츠들을 정기적으로 구독해보는 계획을 추가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물어 가는 한 해를 갈무리하며 지난 12월에 많은 인기를 받은 콘텐츠들도 함께 정리해봅니다^^
1. 확 바뀐 트위터 총정리.. 브랜드 페이지도 선보여
12월은 SNS 서비스에 대한 소개가 유난히도 많았던 달입니다. 먼저 최근 브랜드 페이지를 추가한 트위터에 관해 체인지온의 콘텐츠 파트너인 mushman님의 글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브랜드 페이지 추가 뿐만아니라 @친해지기, #찾아보기의 단순화, 트윗의 웹페이지 게시 등에 대한 설명과 적용법 등을 자세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글을 읽다가 보면, 이제는 SNS들이 장점은 벤치마킹 하고 단점은 보완하며 서로 닮아가고 있음을 짐작해볼 수 있는데요. 아직 변화된 트위터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이 글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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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 플러스(Google+), 비영리에 어떤 서비스일까?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SNS 시장의 큰 축을 형성하고 있는 현실에서 구글이 야심차게 내놓은 구글 플러스(Google+), 구글 플러스는 구글 서비스와의 탁월한 연동과 ‘내 얼굴 찾기’, 리플(ripple) 서비스 등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단기간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SNS 적응에 따른 스트레스, 한국계정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미지원 등, 구글 플러스는 앞으로 많은 개선이 필요한 서비스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구글의 영향력을 볼 때 구글 플러스는 비영리 조직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주목할 만한 서비스임에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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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소셜 메트릭스’로 비영리의 소셜 데이터 분석하기
여러 IT매체와 기관에서 전망한 바에 따르면, 2012년의 IT 트렌드를 전망하는 화두로 ‘빅데이터(Big Data)’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온라인상에 집적된 비영리 관련 데이터가 방대하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SNS의 성장 및 변화 속도를 볼 때 데이터 분석은 꾸준히 필요한 부분인데요. 체인지온에서는 변화무쌍한 소셜 데이터를 놓치지 않고 잘 분석하기 위한 서비스로서 ‘소셜 메트릭스(Social Metrics)를 먼저 소개했습니다. 탐색어의 분포와 경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소셜메트릭스를 통해 우리 조직에 대해 누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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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소개합니다
앞서 트위터에 브랜드페이지가 생겼다면, 페이스북에는 최근에 타임라인이 도입되었습니다. 타임라인을 적용하면 커버스토리로 자신을 좀 더 역동적으로 소개할 수 있고, 과거시점으로도 글을 올릴 수가 있는데요. 또한 2단 구조의 타임라인에서 특정 글이나 사진을 강조잘 수 있게된 점과, 오픈그라프를 채택한 앱의 경우 이용자의 액션이 모두 기록되는 것도 타임라인으로 새로워진 페이스북의 모습입니다. 이렇듯 다양한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대한 정보를 체인지온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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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직의 미션과 목표를 잘 전달하기 위한 데이터 활용법 소개
매년 각 단체마다 수 많은 결과보고서와 매뉴얼 등이 발간되곤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물 속에 담긴 의미있는 데이터를 조직 내부에서만 공유한다면 데이터의 활용가치는 사장되어버리고 말 수도 있는데요. 데이터를 단순한 부차적 산출물이 아닌 강력한 의사소통수단의 하나로 만들기 위한 ‘시각적 스토리텔링’ 방법을 체인지온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눈에 보기에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사용자들에게 ‘쉽게’ 어필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에 불과할 수도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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