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ChangeON.org에서는 글로벌 비영리 기술 컨퍼런스인 2013 NTC(Nonprofit Technology Conference)의 참여후기 3편이 발행되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생생하게 담았던 후기 컨텐츠를 아이티캐너스에서 다시 한 번 소개합니다.^^

 # 글로벌 비영리 단체들의 만남의 장! 2013 비영리 테크놀로지 컨퍼런스(NTC) 첫 째날 이야기 

먼저 첫째 날의 이야기입니다. 첫째날에는 개막과 함께 비영리와 관련 영리업체들의 만남의 장인 사이언스페어(Science Fair), 그리고 소셜미디어 활용에 관한 분과세션(Breakout Session) 참여, 마지막으로 우리의 체인지온 컨퍼런스와 동일한 형태로 진행된 이그나이트(Ignite Reception)등의 순서가 있었답니다. 개막의 열기를 ChangeON.org에서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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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영리의 자선에 대한 오해풀기부터 컨텐츠 활용 노하우까지. 2013 비영리 테크놀로지 컨퍼런스(NTC) 둘째 날 이야기 

NTC(Nonprofit Technology Conference)의 둘째 날은 초청연사인 Dan Pallotta의 강연으로 진행된 기조강연(Opening Plenary)과 비영리의 컨텐츠 활용에 관한 커뮤니케이션 분과세션을 참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특히 사람들이 비영리영역에 대해 흔히 갖고 있는 대표적인 오해를 유쾌하게 풀어낸 Dan Pallotta의 강연은 이 날의 핵심이었습니다. 동일한 주제에 관한 그의 강연은 TED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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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패널토론과 데이터 시각화 공부까지! 2013 비영리 테크놀로지 컨퍼런스(NTC) 셋째 날 이야기 

▲ http://www.flickr.com/photos/jdlasica/8642450242/in/set-72157633227435440

마지막 셋째 날에는 폐막 전 패널 간 토론인 Closing Plenary와 데이터 시각화(Data Visualization)에 대한 세션인 “데이터 시각화로 변화를 이끌어내기(Get Your Motor Running: Revving Up With Data Visualization)”에 참여했는데요. Closing Plenary를 통해서는 ‘비영리의 기술 영역에 있어 실패의 긍정’에 관한 이야기가 즐겁게 오가면서 많은 참여자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또한 데이터 시각화 분과세션을 통해서는 데이터 시각화가 가지는 의미와 구체적인 활용법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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