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앱 서비스의 개발을 통해 보다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셜이노베이션캠프 36!
올 해는 5주년을 맞이하여 보다 특별한 ‘SIcamp36 in 제주’ 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 캠프 2박 3일, 36시간동안 집중적으로 쏟아붓는 열정과 에너지를 통해
사회변화를 위한 작지만 큰 성과물이 나오게 됩니다.
9월 26,27,28일 계획된 캠프가 진행되기 전에 여러가지 준비들이 시작되어야 할텐데요.
바로 지난 8월 23일 다음커뮤니케이션 한남사옥 5층 교육장에서
소셜이노베이션캠프 36 OT를 통해 첫 단추를 끼웠습니다.
맛있는 간식들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5주년 캠프에 참가할 영광(?)의 얼굴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올 해는 환상의 남남듀엣인 희망제작소의 송하진님과 다음세대재단의 김주원님이 OT의 사회를 맡으셨습니다.
5주년 캠프의 의미와 비젼 소개로 OT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디어 소개
지난 4년 동안 소셜이노베이션캠프 36을 통해 개발된 27개의 아이디어 중
<우리동네>,< 고래고래>, <스마일핸즈>, <팜팜멘토>, <노베리어> 5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습니다.
<지켜본다> 아이디어가 함께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여러 사항을 고려하여 제주의 <노베리어>를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 소개 보러가기→ http://sicamp36.org/idea)
우선 팀선정을 위해 최종 선정된 5개 아이디어의 제안자 및 팀장님들이 나와서
아이디어에 대해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팀의 제안자분들은 캠프 전통에 따라 센스넘치는 선물들도 받으셨습니다!
(선물의 의미가 궁금하신 분들은 페이스북그룹에 남겨주세요ㅎㅎ)
팀 선정
팀 선정은 OT의 주요한 과제인데요.
이번 캠프에서는 선정 아이디어들의 보다 알찬 숙성을 위해 드래프트 방식을 통해 팀원을 뽑았습니다.
직군별 각 참가자들은 36초 타이머에 맞춰 자기 PR을 하였고,

팀장님들은 직군별로 팀원을 뽑는 순서를 정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그리고 참가자들의 열정, 패기, 유머, 역량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뽑는 순서에 따라 팀원을 선정하였습니다.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입단식 세레모니
드디어 모든 팀선정이 끝나고 입단식 세레모니를 거행(?)했습니다.
바아흐로 이제부터 참가자들은 팀원의 자격을 얻었습니다 !!
멋진 팀워크를 발휘하기 위한 팀장님의 독려의 눈빛과
수줍지만 결연한 팀원들의 눈빛이 교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베스트 PR상 시상
행사가 막바지로 다다를 무렵, 돋보이는 PR을 해주신 두 분을 선정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PR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단체사진 촬영
OT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단체사진 촬영이겠죠?
팀마다 각기 다른 색의 쿨 스카이프를 착용하고 한 컷 찍었습니다.
5주년 소셜이노베이션캠프 36을 빛내주실 이노베이터들의 해맑고도 믿음직한 얼굴들을 보니
이번 캠프 역시 기대안할 수 없겠죠? ^_____^
2014년도 소셜이노베이션캠프 36 화! 이! 팅!
* 현장 사진 보러가기: https://www.flickr.com/photos/sicamp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