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6일, 인터넷의 하루를 역사로 기록하는 소중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정이 땡하자마자 수집에 참여해주신 분,
게시판에 첫 화이팅 글을 남겨주신 분,
자잘한 오류 사항에 대해 친절히 메일로 알려주신 분,
내년 e하루616 캠페인 때에도 다시 만나자고 인사해주신 분,
주최기관과 후원사의 형태로 도와주신 각 관계자 분,
모두 인터넷 역사 만들기의 주인공들이십니다.
올해 2009년 수집된 인터넷 사이트는 7,160개이며, 2005년도 이후 누적된 사이트 수는 총 25,526개입니다.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매해 수집되는 인터넷의 역사가
내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게 기록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각 사전 이벤트 및 e하루 수집에 참여해주신 분들에 대한 선정 결과는
이 달 중에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랍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 6월 16일에 다시 만나뵙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