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 현장지원팀 소개 
안녕하세요! CookIT 2기의 전태석입니다. CookIT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끝난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활동했던 팀인 비영리 현장지원팀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비영리 현장지원팀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을 하였습니다. 저희 팀이 지원한 단체는 비영리단체인 한국아동청소년 그룹홈입니다. 그룹홈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홍보를 원하고 계셨습니다. 지난 9월에 그룹홈의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여러 번의 팀 자체 회의를 통해 그룹홈 공식 유튜브 계정 개설 및 동영상 업로드 가이드 전달, 홍보영 티져영상 제작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저희팀 멤버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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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지원팀의 리더 심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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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 및 동영상의 디자인을 책임졌던 김누리(좌), 박은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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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웹관련 가이드 제작 및 기획을 담당했던 전태석(좌), 이정연(우)입니다. 
그럼 저희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 회의 또 회의, 우리가 함께 만든 티져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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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현장지원팀으로 구성된 저희는 먼저 활동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해 멘토님을 만났습니다. 권오현 멘토님, 김묘영 멘토님 그리고 정수현 멘토님 등 여러 멘토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활동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던 시간입니다. 위 사진은 디자인 멘토인 김묘영 멘토님을 만나 티져영상 제작에 대한 조언을 받았던 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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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제작된 활동 영상은 많지만 영상을 하나로 모을 채널이 없다는 그룹홈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저희는 우선 그룹홈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을 완료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이 영상을 업로드하고 공유하는데 어려움이 없으시도록 문서로 활용가이드를 정리하여 전달 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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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저희는 그룹홈을 좀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티져영상 제작을 위해 꾸준히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영상 한 장면 한 장면에 대한 콘티를 직접 짜는 것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꽤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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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영상에 대한 기획을 마치고 저희는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섰습니다. 디자인 능력자인 김누리 쿠킷과 박은수 쿠킷이 역시 멋진 디자인 능력을 발휘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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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심재문 쿠킷은 영상에 필요한 자료수집에서 부터 작은 가위질 하나에 이르기까지 전천후의 역할을 맡았었고요^^ 티져영상 작업 막판에는 아이티캐너스지원팀의 김한울, 조은비 쿠킷이 많은 도움을 주었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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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러한 험난한(?) 과정을 통해 탄생한 저희 비영리 현장지원팀의 티져영상입 이미지입니다. 그룹홈과 관련된 아동청소년들 뿐만아니라 일반인들도 그룹홈을 좀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영상은 아직 수정사항이 조금 있어서..곧 공개하도록 할게요!!) 저희 모두가 이러한 티져영상을 직접 작업 해본 적이 없다 보니 진행에 어려움이 다소 많았지만, 그래도 목표한 결과물이 탄생하게 되어 기뻤답니다^^
 # 비영리 현장지원팀 활동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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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비영리 현장지원팀의 활동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저희 팀 각 팀원들의 활동소감을 끝으로 전하며 활동후기를 마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심재문: 쿠킷 활동을 통해서 그룹홈이라는 비영리 단체도 알게 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신경을 못 쓴 부분이 많아 아쉬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에게 평생 A/S 해드릴 예정입니다. 마지막까지 수고 많이 해주신 주원님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 전태석: 지방에 있다 보니 조활동에 많이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사람, 그룹홈이라는 새로운 단체를 알게 돼서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즐겁게 활동을 한 쿠킷 2기들을 만나서 매우 좋았습니다!
* 이정연: 교환학생 참여 관계로 중간에 활동에서 빠져서 아쉽긴 했지만, 그 동안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즐거웠어요!!!^^
* 김누리: 쿠킷으로 활동한 기간 동안 그 전에 하지 않았던 비영리단체를 도와주는 활동이 매우 뜻 깊었습니다. 6개월 동안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요~^^
* 박은수: 새로운 분야의 사람들과 같이 작업을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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