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을 열심히 운영하고는 있는데, “시끌벅적한 시장에서 나 혼자 떠드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드시나요? SNS 상에서 나의(우리의) 메시지를 좀 더 잘 전달하고 다른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들을 체인지온에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는 자료 50 Social Media Tactic for Nonprofits를 번역한 한 것입니다. 1번부터 50번까지 트위터와 페이스북 활용에 관한 팁들로 이루어져있으며, 그 중에서 한국의 비영리단체들이 특히 참고할만한 부분은 볼드체로 강조하였습니다.
더불어 이 자료에서 현재 종료되었거나 변경된 사항, 한국에서 추가적으로 활용할만한 서비스나 사이트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으니 많은 참고 바랍니다. 슬라이드 상의 숫자와 아래 텍스트의 숫자는 같습니다^^)
50 Social Media Tactics for Nonprofits
View more PowerPoint from Chad Norman
1-10
- 1. 트위터 배경화면은 조직의 미션과 브랜드를 담은 차별적인 디자인으로 직접 설정할 것
- 2. 기관에서 트위터를 담당하는 스탭들을 목록화해서 나타낼 것
- 3. 조직의 스탭, 파트너, 서포터 등의 트위터 리스트를 만들 것
- 4. 탑 트위터러를 팔로우 하기 위해서는 Twitterholic.com을 이용할 것(한국의 경우 코리안트위터스나 ChangeON.org에서 소개한 트위터 분석 컨텐츠를 참고해보세요^^)
- 5. 해시태그를 활용할 경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
- 6. 리플라이와 리트윗, 그리고 대화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관계를 형성할 것
- 7. 메시지를 내보낼 때는 리트윗이 가능할지를 고민할 것
- 8.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스탭과 봉사자를 모집할 것
- 9. search.twitter.com을 통해 트위터 상에서 기관이 어떻게 언급되고 있는지 확인할 것
- 10. 트위터 상의 트렌드와 토픽이 조직의 목표나 의도와 맞을 경우, 이에 참여할 것
11-20
- 11. 특정한 이벤트나 캠페인 시에는 트위터 해시태그(#)를 반드시 사용할 것
- 12. 해시태그를 통하여 대화를 시작, 참가, 조직할 것
- 13. Twapperkeeper를 통해 트윗들을 저장할 것(이 서비스는 현재 HootSuite를 통해 이용 가능)
- 14. 트위터 상에서 운영되는 모금 캠페인을 실시할 것
- 15. 조직의 미션에 따라 (팔로워들이) 직접 행동가능한 정보를 제공할 것
- 16. act.ly를 통해 온라인 청원을 시도할 것
- 17. 트위터 프로필이미지는 “눈에 잘 띄는(창의적인)” 것을 사용할 것
- 18. 트위터번개모임(Tweetup)을 자주 시도할 것
- 19. 사진 공유를 위해 Twitpic을 활용할 것(현재는 트위터에서 공식 이미지 서비스를 제공 중)
- 20. 트위터 상의 주요한 통계들은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또 연구할 것(ChangeON.org에서 소개한 ‘트위터 분석 서비스‘ 컨텐츠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21-30
- 21. 링크 첨부시에는 단축 URL를 사용할 것(durl.me, bitly.com, tinyurl.com 등 활용 가능)
- 22. 트위터 상의 영향력 평가를 위해 Twitalyzer.com을 활용할 것
- 23.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용해 조직의 브랜드를 나타낼 것
- 24. 팬패이지의 팬(또는 팬이 아닌 사람)을 위해 랜딩페이지를 만들 것
- 25. 조직의 미션을 설명하는 부분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추가할 것
- 26. 팬들이 글이나 사진, 영상 등을 업로드 하고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페이지의 공간을 열어둘 것
- 27. <노트>앱을 통해 팬페이지의 담벼락에 기관이 운영하는 사이트(블로그)의 피드를 추가할 것
- 28. 팬페이지의 탭을 통해 다른 채널들을 추가 및 통합할 것
- 29. 팬페이지에 조직의 이벤트들을 추가할 것
- 30. 단순한 소식 전달 보다는 팬들이 지속적으로 질문들 던지고 대화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것
31- 40
- 31. 조직의 미션이나 프로그램과 관련된 비디오 업로드를 페이스북 팬들에게 요청할 것
- 32. 페이스북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화를 시작할 것
- 33. 컨테스트를 개최하거나 참여해서 영향력을 분석할 것
- 34. 조직의 CRM과 페이스북 팬 활동을 통합할 것
- 35. 팬들의 활동상태와 인구학적 통계 확인을 위해 페이스북 인사이트를 활용할 것
- 36. 모금이나 지지를 위해 유튜브 비영리 프로그램을 활용할 것
- 37. 영상은 유쾌하고 설득력 있게 만들 것(사람들을 슬프게 하지 말 것)
- 38. 비디오를 통해 관리(stewardship)를 형성할 것
- 39. 콘테스트를 열 것
- 40. 지지자들이 (기관과 관계된) 추가적인 영상 (Video Response)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격려할 것
41-50
- 41. 플리커 계정을 프로(Pro)로 업그레이드 할 것
- 42. 플리커 그룹에 사진을 업로드 할 것
- 43. 조직의 서포터들의 사진을 모을 수 있는 컨테스트를 개최할 것
- 44. 조직의 미션을 지지하는 플리커 그룹을 만들 것
- 45. 기존의 기관채널에 지지자들의 사진을 함께 넣을 것
- 46. 소셜 뉴스사이트에 블로그 포스트와 글을 전송할 것
- 47. 블로그 포스트, 웹페이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Share) 버튼’을 달 것
- 48. 웹사이트, 이메일, 푸터 등을 통해 소셜미디어 채널을 홍보할 것
- 49. 블로그나 트위터 계정에 웹사이트의 RSS 피드를 표시할 것
- 50. iGoogle을 통해 소셜미디어를 모니터링하는 대쉬보드를 활용할 것
관련 자료:
- 효과적인 트위터 분석을 위한 5개의 사이트 소개 / ChangeON.org(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