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방학 동안 잠시 머물렀던 체인지온 인턴 나은님을 소개합니다 ^^
 
짧지만 소중했던 나은님의 인턴생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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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님, 자기소개 or 자기 자랑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8월 한 달 동안 다음세대재단에서 행복한 인턴생활을 했던 22살 이나은입니다^^
 
 
 
다음세대재단 알게된 계기가 있나요? 그리고 재단의 첫인상은 ?
 
아쉽게도 이번에 인턴십을 하게 되면서 처음 찾아보게 되었어요. 처음 다음세대재단을 검색해 보았을 때 유스보이스를 가장 먼저 보게 되어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곳이니 딱딱하지 않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처음 해보는 인턴이라 긴장하고 왔는데 막상 와보니 항상 노래도 틀어 놓고 간식도 준비되어 있고 농담도 자유롭게 나누는 분위기여서 좋았습니다.
 
 
 
지금 공부하는 전공과 다음세대재단의 사업의 연관성 어떤점이 있는지 이야기 해주세요~
 
저는 문헌정보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제가 인턴 하면서 주로 맡았던 사업이 체인지온’, ‘소리 아카이브 등이라 전공과 겹치는 부분이 꽤 있었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자료조사, 카테고리 재 분류, 카테고리 기획 등의 업무들은 과제로 했던 일들과 비슷했어요.
 
 
 
재단의 여러가지 사업 중 가장 흥미로운 사업은 무엇인가요?
 
모든 사업이 다 유익하고 의미 있었지만 제가 맡은 사업이라 그런지 저는 소리 아카이브와 체인지온 사업이 가장 흥미로웠어요. 처음에 사업에 대한 OT를 들으면서 소리 아카이브란 소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사업이라는 것을 들었을 때 발상의 전환 같은 느낌이랄까? 정말 의미 있는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체인지온이 가장 흥미로웠어요. 정말 도움되는 자료들이 한 곳에 다 모여 있더라구요! 재밌고 유용한 자료들이 많아서 종종 찾게 될 거 같아요.
 
 
 
앞으로 나은님이 이루고자하는 꿈, 그리고 재단에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그동안 정말 잘 챙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진심이에요!! 비록 한 달 밖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아요. 특히 대학생활을 즐기라는 그 말씀들! 잊지 않을게요. 제 당장의 꿈은 대학생만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해보고 여러가지를 경험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보고 싶어요. 항상 모든 사업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에 꼭 놀러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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