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아이티캐너스팀이 서울에서 제주로 내려갑니다.
바로 다음 주부터 제주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입니다.
제주에 간다고 하니 주변에서 보이는 첫 반응은 다들 좋겠다, 라는 부러운 탄성입니다.
놀러 가는 것이 아니라 일하러 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제주, 하면 공통적으로 연상되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이런 이미지랄지,
이런 이미지요. 🙂
다음세대재단에서는 여러 가지 고민과 논의 끝에 제주로 선발대 격의 아이티캐너스팀이 먼저 내려가 다양한 실험과 새로운 서비스를 모색해보기로 결정을 내렸답니다. 제주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광에 힘입어 서울에서 생각지 못했던 신선한 아이디어와 기획을 생성할 수 있기를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또한 제주에서만 할 수 있는 지역특화적인 일들이 뭐가 있을지도 모색하고 있답니다.
아이티캐너스팀의 활약을 지켜봐 주세요.
내년부터는 제주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