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일과 3일 양일 간 생활교육공동체 공룡의 마을까페 이따에서 체인지온@공룡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변화를 위한 미디어, 변화를 기획하고 연결하는 사람들’ 이었는데요. 연사들의 짧은 강연으로만 끝나지 않고 ‘연사와의 대화’를 통해 청중과 좀 더 심도 있게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사회변화를 위한 미디어의 활용과 가치를 현장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만나보세요:)!

1일차 – 변화를 위한 미디어, 변화를 기획하고 연결하는 사람들

발표1 : 사회운동과 예술문화를 연결하는 사람들

(연사 : 신유아 문화연대 활동가, 진행 및 질의응답 : 김설해 생활교육공동체 공룡 활동가)

발표2 : 독립영화와 미디어, 사회적 이슈와 지역을 연결하는 사람

(연사:이마리오 독립다큐멘터리 감독, 진행 및 질의응답 : 오재환 생활교육공동체 공룡 활동가)

2일차 – 변화를 위한 미디어, 변화를 기획하고 연결하는 활동들

발표3 : 노동자와 노동조합을 연결하기 위한 시도, 노동영상 그리고 교육

(연사 : 태준식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교육센터 교육국장)

발표4: 공장 담벼락을 넘는 노동자와 노동의 문제를 함께 들여다보는 지역의 구성, 교육의 선전

(연사 : 선지현 사회변혁노동자당 충북도당 대표)

‘노동운동과 미디어, 교육과 선전’ 주제로 라운드 토크

관련자료 :
체인지온@공룡 후기
체인지온@공룡 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