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공유

다음세대재단은 공익활동에 필요한 비영리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 및 유통하는 지식공유허브로
ChangeON.org 사이트를 운영하였습니다. 2010년도부터 시작한 허브 사이트는
소셜미디어, 모바일, 웹서 비스 등 비영리에게 타켓팅 된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하였습니다.

연결의 과잉, 관계의 결핍

 ChangeON.org의 지난 해 마지막 콘텐츠인 '소셜 네트워크의 패러독스'를 통해서도 소개해 드렸듯이, 미디어의 급격한 발달과 함께 소통의 채널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대지진과, 중동 및 북아프리카의 민주화에서 볼 수 있듯이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소셜 미디어가  큰 역할을

제3회 비영리 컨퍼런스, 비영리를 위한 모바일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아름다운재단이 주최하고 해피핀이 후원하는 제3회 비영리 컨퍼런스 '디지털 모금과 스마트홍보'가 개최되었는데요. ChangeON.org의 콘텐츠 파트너이자 협업 커뮤니티인 CO-UP을 운영하고 있는 양석원(@Ejang)님께서 '비영리를 위한 모바일'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전해주셨습니다. 비영리 기관의 모바일 환경 구축에

[2011 체인지온 컨퍼런스] 강연영상 및 오픈세션 영상 공유

  오래 기다리셨죠?^^ 지난 11월 18일에 개최 된 체인지온 컨퍼런스 2011의 강연 영상을 공유합니다. 또한 이번 체인지온 컨퍼런에서 상연된 축하영상 및 엔딩 영상도 함께 첨부합니다.   더불어 강연자료와 행사 전체 사진을 아래의 관련자료 링크를 통해

온라인에서 비영리의 평판을 잘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까지 평판(reputation)은 사실 비영리 조직에 있어서는 다소 간과되었던 부분입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 사용자가 늘고 이를 통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지면서, 비영리 조직에 있어서도 평판을 유지하고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효과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미국 주요 비영리 기관의 소셜미디어 활용 인포그래픽 소개

비영리의 규모가 크거나 순수익이 많다면 그에 따른 소셜미디어 참여율도 가장 높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소셜미디어의 활용은 과연 효과적이었을까요? 이러한 의문에 대해 craigconnects.org의 설립자인 Craig Newmark와 미국의 비영리 마케팅회사인 Rad Campaign에서 흥미로운 인포그래픽을 발표 했습니다.   이 인포그래픽은

비영리의 소셜 네트워킹 활용 실태에 관한 NTEN의 조사 결과

“비영리의 소셜 네트워킹, 뭔가가, 일어나고 있다?” ChangeOn의 파트너 기관인 NTEN (http://www.nten.org)에서 지난 1~2월 ‘비영리 소셜 네트워킹 활용실태에 관한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조사에는 각국의 예술문화, 교육, 환경 및 복지 등 여러 비영리 기관을 대표하는 11,196명의 실무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