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재단이 공익적 활동을 하는 전국 비영리단체 실무자들의 디지털 미디어 이해 및 활용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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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다음세대재단이 한동우 교수(강남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와 함께 전국 500개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2011년 하반기부터 실시한 <한국 비영리조직 실무자의 디지털 미디어 이해 및 활용도 조사>의 결과입니다.

 

연구자인 한동우 교수(강남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는 “비영리조직이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는 미디어가 소통되는 세상하고 닮아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비영리조직의 실무자들이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서 자신을 알리고 다른 조직이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자연스럽고 중요하다”고 밝혔는데요.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디지털 미디어 이용에 있어 비영리 조직 실무자의 개인적인 이용과 업무적인 이용에는 전반적으로 큰 차이가 없음, 다만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경우 개인적 이용이 74.8%, 업무적 이용이 43.4%로 차이가 나타남.
  •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 이용 빈도에서는 검색하기, 글/사진/동영상보기가 높게 나타나, 미디어를 생산하는 활동보다 소비하는 활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남
  •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지식과 기술 관련 총 24문항 중에서 전체적인 지식과 기술에 대한 응답의 평균은 1.5점으로 나타나 스스로 이해도가 낮다고 생각함.

고서 전문, 데이터, 전체 인포그래픽 등은 다음세대재단의 비영리 단체 미디어 활용 지원 사업인 아이티캐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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