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140자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기본적인 기능을 기반으로, 관심있는 사람들의 글을 구독 (팔로잉)하고, 나의 글도 구독자(팔로어)가 생기면서 소통과 그 이상의 일들이 벌어지는 소셜미디어의 대표적인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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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21일, 첫 트위터 게시물>

2011년 3월21일 트위터는 첫 게시물(트윗)을 날린지 5주년을 기념했는데요, 5년 밖에 되지 않은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2006년 “전혀 유용하지 않고 쓸데가 없기 때문에 성공하기는 힘들겠다”는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깨고 상상을 초월하는 서비스로 자리잡게된 트위터의 창업 이야기는 ChangeON.org 콘텐츠 파트너이신 정지훈님의 거의 모든 IT의 역사 – 트위터 창업 이야기에서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5년 사이에 트위터 로고도 이렇게 많이 변화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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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8일 트위터가 한국어를 공식 지원과 함께 인터넷 포털 다음커뮤니케니션과 서비스 제휴를 통해서 한국 사용자들에게 한걸음 가까워졌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트위터 사용도 같이 상승했습니다.

그럼 트위터가 뭘까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트위터 개념과 활용, 두 편으로 나누어서 알아봅니다.

<그게뭔데!?> 동영상 시리즈의 5,6번쨰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에 몇가지 양해를 구해야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1) 동영상에 나오는 숫자는 2010년 10월 정도 통계입니다. 2) 동영상을 제작하는 동안 트위터가 그만 화면도 개편하고 한국어 지원이 가능해졌어요. ㅠㅠ 세상이 얼마나 빨리 변하는지요…

처음 트위터가 시작했을 때, 트위터 입력창 위에는 “What are you doing?”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라고 사용자에게 물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11월 그 문구는 “What’s happening?”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로 바꿨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큰 변화가 아니지만, 조금 더 깊이 보면 트위터가 개인의 상태를 표현하는 툴에서 사회적인 상황을 표현하는 개인에서 사회적 미디어 프랫폼으로 전환한 것을 인식한 것입니다. 

트위터는 단순히 개인 미디어가 아닌, 진정한 소셜미디어이고, 소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비영리에게 필수적인 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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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이미 아시겠지만, ChangeON.org 트위터(@change_on)가 있습니다. 아직 팔로어가 아니시면 팔로잉해주세요. 팔로어 중 단체들만 모아놓은 리스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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