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이 끝나갑니다. 

2015년  업무 계획들을 하나하나 세우느라  바쁜 1월을 보내고 계시죠?

이런 시기가 창의적 생각과 계획이 정~말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합니다. 

자유롭고, 창의적 생각을 위해 익숙한 사무실을 벗어나 코워킹 플레이스를 이용하는건 어떨까요?

공유 경제, 스타트업 열풍과 함께 코워킹 플레이스가 곳곳에 생기는 추세입니다. 

분위기는 카페지만, 일하기 좋고, 협업하기 좋은 공간에서 회의를 하다보면 

뇌가 말랑해지기도 하고 우연히 사람을 만나기도 하면서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더욱 즐거운 상상이 가능하기도하죠.

비영리 단체들의 즐거운 상상을 위해 

강의 북쪽과 남쪽에 가볼만한 코워킹 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강의 북쪽에 위치한  카우앤독 (Cow&Dog)                                

 

2015년 1월 오픈한 따끈따끈한 코워킹 플레이스, 카우앤독. 

“개나 소나”로 의심받기 좋은 이름이지만 Co Work & Do Good이라는 멋진 뜻이 있습니다. 

사회 혁신을 위해 창업하는 소셜 벤처를 지원하는 소풍(sopoong) 이 마련한 공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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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스페이스클라우드) 

공간이 아주 멋집니다. 테이블 모양부터도 아이디어를 샘솟게하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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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이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고, 모바일 앱 회원가입하면 음료로 할인되고요. 

1층엔 오픈 공간, 2층엔 칸막이 된 회의공간이 있으니 집중 사업 계획 및 회의는  2층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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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우앤독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owndog
  • 카우앤복 APP (Adrio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owndog.cowndog
  • 찾아가기 :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걸어서 5분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의 남쪽에 위치한 마루 180                                                       

Maru180은 교육,투자,네트워킹 등 창업 관련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픈 소스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1층 코워킹 플레이스 외에 위층은 스타트업들과 벤처투자사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곳이니 비영리 단체들에게도 가깝게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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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Maru 180 역시 심플하고 쾌적한 공간이 멋집니다. 

넓직한 테이블들이 빨리 노트북켜고 일하고 싶게 만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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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esuccess) 

시간제로 이용할 수도 있지만, 만약 하루종일 공간을 누리고 싶다면

1만원 이용권을 끊어서 이용해보세요. 

다양한 선택 음료 중 1잔과 무제한 커피,차 리필을 즐기며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늦은 11시까지 이용가능하니 야근까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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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u180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ARU180ANF?fref=ts
  • 찾아가기 : 2호선 역삼역에서 약 5분 도보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신가요? 

새로운 공간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러올 겁니다. 

더불어 예상치 못한 만남과 네트워킹도 기대해볼만하죠. 


계획을 세우는 1월, 공간의 힘을 한번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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