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웹문서를 작성할 때 HTML이라는 용어를 쓰는데요.
왜 HTML일까요?

엠파스 백과사전에 검색해보니.
http://100.empas.com/dicsearch/pentry.html?s=B&i=218022
다음과 같이 정의 내려져 있네요.

월드 와이드 웹(WWW)에서 하이퍼텍스트 문서를 작성하는 데 사용되는 기본 언어.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약칭이다. 인터넷의 월드 와이드 웹을 통해 볼 수 있는 수많은 문서와 홈페이지들은 기본적으로 하이퍼텍스트 형식으로 작성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언어가 HTML이다. HTML은 문자로 된 정보뿐만 아니라 화상이나 음성, 다른 문서로의 이동(하이퍼링크) 등을 기록할 수 있다. 원래는 문서의 구조를 기록하는 것이었으나, 점차 표나 입력형식 등의 기록 기능이 추가되어 문자의 크기나 행간, 1행이나 1쪽의 글자 수 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일종의 웹문서의 약속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공통언어인 것이죠.

제 기억에 1995년인가, 1996년 대학 전공시간에
홈페이지 제작관련 수업을 들었는데
그때 html이란걸 처음 접하고
상당히 적응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드림위버 같은 위지위그(이지윅)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었죠.(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제대로 HTML을 못익힌다는 교수님의 의지셨는데, 그땐 괴로왔지만 좋은 룰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only 메모장으로 사이트를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역시 엠파스의 도움으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HTML, 여전히 처음 사이트를 제작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것이 HTML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구지 책을 구입해보지 않아도 웹상에 좋은 강의들이 많은데요.

* http://www.tagyanolja.com/

–>HTML문법에 관한 동영상 강의가 무료로 올라와 있네요.(좋은 사이트는 계속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 http://www.goodsoil.pe.kr/
–>게시판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최근엔 좋은 위지위그 프로그램들이 많아
일일이 HTML의 문법을 외울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정도를 알아두면,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도 한결 수월하리라 생각됩니다.

by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