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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출간된 거대한 온라인 기부문화 보고서인 Online Giving Study는 미국의 온라인 기부문화의 변화에 대한 자료를 제공해줄뿐 아니라, 기관과 기부자와의 관계를 새로이 개편되어야한다는 분명한 메시지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Network for GoodTrueSense Marketing이 주관한 이 보고서는 비영리 웹사이트의 온라인 기부 경험을 분석할 뿐아니라 기부 포털과 소셜네트위크 등 기부자가 어떤 경로와 동기로 기부를 하게되는지도 살펴봅니다.

보고서와 함께 Network for Good는 기부문화의 트랜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Online Giving Index를 개설하고 분기별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Online Giving Study 내용 요약

다음은 Online Giving Study 스터디 요약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 보고서는 Network for Good 기부 플랫폼을 통해 3억8000만 달러(약 4천억원)의 온라인 기부를 대상으로하고 추가로 3백6십만 기증품, 1백9십만 기부자, 66,470 비영리 단체를 2003~2009년 7년의 기간을 분석한 결과물임.
  • 온라인 기부 경험은 기부자의 충성도, 반복 기부, 기부 규모를 크게 좌우함. 기부 경험이 친밀하고 감성적인 일관성이 있을 수록 비영리 단체과 기부자 사이의 관계가 강화됨. 오프라인 기부문화와 동일하게 온라인 기부문화도 역시 기부자와의 친밀한 관계 형성이 중요함.
  • 목소리가 중요함. 성격없는 온라인 기부 페이지에 대한 기부자의 충성도는 비영리의 브랜드가 드러나는 기부 페이지보다 66.7% 저조함.
  • Network for Good 기부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이트를 일정 기간 동안 축적된 기부를 분석한 결과 비영리의 웹사이트를 통해 기부를 하는 기부자들이 제일 높은 수준으로 기부를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제일 많이 기부하고, 기부 포털을 활용하는 기부자는 이에 비해 더 작은 금액을 시작하고 적은 수준으로 지속 기부를 하는 반면,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기부자들은 제일 작은 금액으로 시작하며 지속성이 떨어짐.
  • 반복 기부는 장기적인 기부문화의 주요 원동력이 됨. 반복 기부는 기부 경험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가 되어야함.
  • 온라인 기부는 12월과 재난이 일이나는 시기에 폭증함. 재난시 기부자는 새로운 기부 경로를 고려할 수 있으나, 12월 기부는 이미 관계가 형성된 자선 사업에게 주로 기부함.

주요 도표 요약

Online Giving Study의 모든 도표는 웹사이트에 제공되며, 스터디에 직접 기제된 주요 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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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부 성장

비영리 활동영역별 온라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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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별 온라인 기부

사이트별 온라인 기부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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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사이트 온라인 기부 경험

반복 기부는 온라인 기부의 강한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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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기부 기간 선택

월별 온라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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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온라인 기부

12월31일 온라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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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기부자는 더 관대함

온라인 기부의 일회성: 재난과 12월 기부 지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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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과 연말 포털 기부

재난시 기부자는 지속적 기부를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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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재난시 포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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