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재단이 뜻깊은 팟캐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1월4일(현지시각) 문을 연 ‘오픈
보이스‘는 오픈소스를 주제로 전문가들이 나누는 대담 형식의 팟캐스팅 서비스다. 개국 기념으로 짐
젬린 리눅스재단 이사장과 리눅스 창시자인 리누스 토발즈의 대담을 2부로 나눠 실었다. 리눅스 데스크톱, GPLv3, 특허괴물(Patent
Troll) 등에 관한 리누스 토발즈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다. 2부는 2월초 공개될 예정이다.
‘오픈 보이스’ 진행은 짐 젬린 이사장 외에도 론 호세피안 노벨 CEO, 마튼 마이코스
마이SQL CEO, 마크 셔틀워스 우분투 프로젝트 설립자 등이 번갈아 맡을 예정이다. 팟캐스팅은 MP3과 OGG 형식으로 제공된다. 오픈소스에 관한 전세계 유명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채널로 자리잡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