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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ON.org의 지난 해 마지막 콘텐츠인 ‘소셜 네트워크의 패러독스‘를 통해서도 소개해 드렸듯이, 미디어의 급격한 발달과 함께 소통의 채널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대지진과, 중동 및 북아프리카의 민주화에서 볼 수 있듯이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소셜 미디어가  큰 역할을 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온라인 관계형성에서 오는 피로, 과잉된 정보에 따른 습득과 처리의 과부화 문제 등이 함께 존재하는 것도 사실인데요. 이렇듯이 연결은 과잉되어 있지만 관계는 오히려 결핍되어 있는 현실이 잘 설명된 글이 있어 이를 ChangeON.org에서 공유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사유와 성찰] 연결의 과잉, 관계의 결핍 / 경향신문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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