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말하기

위해서는 잘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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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오늘도 다양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야기들을 듣지 않고단지 말하려고만 한다면,
소셜 미디어를 잘 활용 한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잘 말하기 위해서 잘 듣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소개 드리고자 하는 것은 바로 ‘RSS’ 서비스인 구글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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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Really Simple Syndication)는 뉴스나
블로그에서 주로 활용하는 콘텐츠 표현 방식으로, RSS 관련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해당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새로운 글이나 정보를 한 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글 리더 활용해보기

구글 리더(Google Reader)지메일(Gmail)계정만 있으면 별다른 가입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연동되어 활용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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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가 구글 리더의 메인화면입니다. 상단의 구독추가 버튼을
클릭 후 RSS를 추가하고자 하는 웹페이지의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의 업데이트 사항들이 순차적으로 우측에 표시되게 됩니다. 다음세대재단
구독추가 했더니 바로 업데이트 사항이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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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더의 또 다른 장점은 블로그와 뉴스페이지 뿐만 아니라, 트위터 메시지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체인지온 트위터를 구독추가 하고
나니 트윗들도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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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단 구독을 추가하면 메인
창에서 추가한 곳의 모든 업데이트 사항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한데요. ! RSS를 불러오기 위해서는 해당 사이트에서 RSS를 지원해야 한다는
사실! 명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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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더는 또한 구독관리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구독한 사이트의 추가 및 변경에서부터 폴더 별 분류 등의 전반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추가된 구독사항에 대해서는 폴더명 이나
URL
을 통한 검색도 가능하니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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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연동까지 지원하는 구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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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언급한 것 처럼 구글 리더는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이 가능한데요.
여러 프로그램 중 MobileRSS Free’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해보았습니다. 구글 리더와 연동되어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글을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구글 리더를 통해 RSS를 더욱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소셜 미디어를 좀 더 잘 활용하고자 노력한다면, 온라인 상에서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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