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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ig Stock Photo

여러분들은 기관의 이메일과 뉴스레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나요? 멋진 콘텐츠를 만드는 일은 블로그나 홈페이지에서 뿐만 아니라 이메일 활용에 있어서도 아주 중요합니다. 물론 그 콘텐츠가 담긴 이메일을 수신할만한 사람들의 리스트도 충분히 있어야겠지요. 비영리단체가 이메일을 좀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14가지의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글은 fundraising123.org.com에 실린 글을 번역하여 한국의 비영리에 맞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아래의 관련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웹사이트 **

– 이메일 구독버튼은 가능한 한 많은 페이지에 삽입하여 사람들이 손쉽게 구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 가이드라인이나 메뉴얼과 같이 특정한 콘텐츠를 다운로드 할 때에, 이메일도 함께 구독할 수 있는 링크를 살짝 삽입해보세요.(Network for Good의 사례 참고)

– 기관이나 행사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미지 모으기 등의 이벤트를 하면서 동시에 이메일로 구독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 사람들이 자신이 관심 있는 프로젝트나 토픽에 따라 해당 소식만을 골라서 받아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 해보세요

** 이메일 메시지 **

– 콘텐츠가 가장 중요합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만한 훌륭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작성하는 데에 집중하세요!!

– 구독자들의 이메일 주소가 변경된 경우 변경된 주소를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나 기능을 제공해야 합니다

– 구독자들이 친구들과 뉴스레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SNS 공유버튼과 뉴스레터 구독 링크를 함께 제공하십시오

– 누군가 뉴스레터의 구독을 취소한다고 해도 상처받지 마세요. 뉴스레터를 스팸으로 분류하는 사람에게 계속 메일을 보내는 것보다는, 차라리 구독자를 잃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 기관에서 활용하는 개인 이메일의 서명에도 또한 이메일 구독 링크를 넣어 보십시오.

** 면대면 **

– 일상적으로 전화번호를 묻고 이메일 주소를 묻는 것처럼 이메일 구독도 편하게 요청해보세요

– 사람들이 조직의 행사에 등록할 때에는, 뉴스레터를 구독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 행사 시에는 뉴스레터 구독 신청서를 접수 데스크에 배치해보세요

– 프리젠테이션 시에는 업무용 명함들을 모아보세요. 

– 이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직접 수집한 이메일 주소는 정기적으로 시스템에 등록하여 그들이 뉴스레터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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