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개교한 대안학교 하자작업장학교의 새로운 도전과 실험. 2001년에는 “고래이야기”로 시작했는데, 2010년에는 작은 벌새 크리킨디 이야기로 학교의 청소년을 상징하는 동물도 달라졌어요. 대안학교에서 소위 ‘공익’학교로 전환하면서 그간에 해온 몇 가지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발표는 학생들이 직접 단체로 하려고요. 5분이란 시간이 좀 짧긴 하지만 미리 연습을 잘 해보면 약간 어수선하면서도 재미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