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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웹/앱 서비스로 구현!

2010년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2011년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공식 홈페이지 런칭과 함께 소셜이노베이션캠프 일정이 정식으로 시작했습니다. 첫 단계인 아이디어 접수와 캠프 참가 신청 등록을 5월 5일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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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은 일반 시민과 비영리 단체들의 사회 공익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자원봉사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분들이 함께 36시간 짧은 시간 집중하여 웹이나 어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해 내는 재미있는 사회혁신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캠프는 비영리 단체들을 특별 배려하여 등록한 아이디어를 심사시 가산점이 주고 차후 운영까지 연결시키는 것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것이 작년과는 다릅니다. 비영리 단체들을 위한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이디어 접수와 캠프 참가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2011.sicamp36.org 참고하세요.

2008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소셜이노베이션캠프는 세계 다양한 나라에서 공익적 사회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 선정하여 제한된 시간 동안 NGO/NPO · 기획자 · 개발자 · 다자이너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각종 웹, 어플리케이션 등의 형태로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하는 캠프입니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하고 이미 영국, 스코틀랜드, 호주, 뉴질랜드, 슬로바키아, 그루지아, 아제르바이잔, 체코, 나이지리아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었고, 새로운 국가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의 다양한 결과물을 소개합니다:

  • “가는 날이 장날” 아이폰 앱: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재래시장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해 재래시장 이용을 촉진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 Fun Riding: 자전거 코스를 공유하고 함께 자전거를 탈 사람을 찾거나 자전거를 통한 친환경 캠페인을 벌일 수 있는 웹 사이트
  • 소셜인: 재능 기부를 원하는 사람과 재능 기부가 필요한 기관을 매칭시키는 웹 사이트

2010년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행사 홈페이지, 결과물, 행사 후기와 사진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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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이노베이션캠프는 희망제작소, 다음세대재단, 해피빈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다음케뮤니케이션, NHN, 한국 Microsoft,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 후원, Creative Commons Korea가 파트너로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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