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에서 인터넷을 담당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런 고민을 해봤을 겁니다. 내가 인터넷을 이용하여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이슈를 확산시키고 뭔가 세상을 바꾸는데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운동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