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고, 서울과 비교해도 1.6배나 큰 해인사의 고장 합천군. 전국에서 순위권에 드는 뉴스라면 인구 대비 여성의 비율이 높다는 것과 초고령화 지수가 30%를 넘어 전국 최다라는 것이다.
땅은 넓고, 인구는 고령화 되고 여기에 고작 5만을 턱걸이한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60대청년, 70대젊은이, 80대가 되어야 오롯이 노인대접을 받을수 있는 낙후된 시골에서 30대 청년들의 네트워킹 활동이 시작된다.
스마트폰과 SNS를 접목시킨 지역 소통채널 “합천은 스마트폰대학!”
▶갤럭시탭 20대를 오로지 지름신에 의해서만 구입한 용감함 ▶합천의 촌스러움을 주민에 의해 전국과 전세계에 알리고 싶은 열정 ▶에너지 버스의 주유비는 늘 카드 외상이고 대출이다. 한 맺힌 32세 농촌 청년의 한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