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트렌드를 읽어내는 것은 IT테크놀로지와 소셜 미디어의 시대를 살아가는 비영리 조직에도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요. 체인지온의 콘텐츠 파트너인 mushman님이 Web 2.0 Summit에서 발표된 메리 미커의 자료를 인용하여 작성한 글을 통해 2011년의 인터넷 트렌드를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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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벤처투자회사인 클라이너 퍼킨스(KPCB)에서작성한 2011년 인터넷 트렌드입니다.
이 회사는 구글, 아마존,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등에 투자한 유명한 곳인데..
이 곳에서는 2011년 인터넷 트렌드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이 자료는 총 10가지 분야를 다루고 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Glabality
- Mobile
- User Interface
- Commerce
- Advertising
- Content Creation
- Technology/Mobile Leadership
- Mega-Trend of 21st Century
- Authentic Identity
- Economy
쭉 읽어보시면 유용한 자료가 많습니다. 인터넷 전체 트렌드를 66장에 담았다는게 참 놀랍군요.
전 세계 IT를 이끄는 메가리더는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인데, 중국과 러시아 기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나라 NHN이 당당히 13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놀랍습니다.
아래 내용도 흥미로운데.. 여전히 TV 장악력이 인터넷보다 크다는 점,
모바일이 빠르게 성장하는데 광고는 이제 걸음마 단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필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