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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ChangeON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세션 3: [Message] 살아 있는 메시지를 찾아라
주장만으로, 기술만으로 우리의 가치 있는 활동을 전달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공감, 참여를 이끌어 내는 살아 있는 메시지가 필요합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메시지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요?
그리고 그 메시지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을까요?

 

창의적 틀(Frame)의 발견 / 한명수 (SK커뮤니케이션즈)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소통의 언어가 있고 그것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접점(인터페이스)과 틀(구조)만 잘 다룬다면 놀라운 세상에 접근할 수 있다. 창의적 소통과 스토리텔링을 위한 별 것도 아닌 별 이야기.

 

[2010 ChangeON] 세션 3 – 한명수

 

한명수 | SK커뮤니케이션즈 UX Design Center 디렉터

 

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을 공부하고 여기저기에서 잡다한 디자인을 하다가 지금은 기업의 인하우스 조직을 맡고, 싸이월드, 네이트 등의 서비스와 브랜드 등의 디자인 업무(experience design)를 총괄하고 있다. 어렵고 복잡한 것들을 쉽고 재밌게 만들려다가, 건조한 UX에 스토리텔링을 담아 뭐좀 해보려다가, 퇴근시간 되면 집에 일찍 들어간다. 아주 노후하고 업데이트 드문 www.extra-project.com 개인사이트를 간신히 운영하고 있다.

Twitter: @hmmmmss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