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가시나요? 하루에 1달러도 안되는 돈으로 살아가는 아프리카 말라위 친구들에게도 핸드폰이 있어서 한국으로 SMS 문자를 보내 올 수 있다는 사실. 말라위의 동네 어린이 축구단을 후원하기 위해 한국의 후원자가 후원금을 보내면 축구단 코치가 독수리 타법으로 감사의 메일을 보내오고 축구단 아이들의 활동 사진을, 후원금 사용 내역 영수증을 스캔해서 보내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까지 많은 NGO 기관들이 해외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후원금 중 상당한 금액이 해외로 파견된 직원들의 인건비로 쓰이고 있다는 사실!!! 미디어를 활용하여 아프리카 오지 마을까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금을 100% 직접 전달해 줄 수 있는 투명하고 효율적이고 새로운 기부 방법을 소개하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아프리카 말라위 친구들과 SMS문자를, e-mail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2016.09.27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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