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9월 12일, 아름다운재단에서 주최한 <제1회 비영리컨퍼런스> 중 웹2.0시대 온라인모금전략 세션에서 사용한 발표자료입니다. 조만간 비영리컨퍼런스 관련 모든 자료들이 그쪽 블로그에 올라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우선 제가 발표한 자료만 올려둡니다. 아름다운재단에서 보내오는 대로 나머지 자료도 올릴께요.
이 세션은 아름다운재단의 의뢰를 받아 저와 조아신, 그리고 재단의 황선미님 등 세명이 같이 기획한 것입니다. 모두 네 명의
발제자가 있었는데요, 우선 1부로 ‘거대한 아스피린’ 이준영님이 웹/웹2.0에 대한 기본 개념과 최근 경향을 먼저 발표하셨고,
이어서 2부 사례발표로 황선미님이 아름다운재단+네이버의 해피빈 사례를, 육심나님이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아고라 관련 이슈모금계획을
발표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딱 10분이 남아서… ㅎㅎ 제가 맡은 시민행동 사례발표는 내용 다 건너뛰고 몇가지 에피소드와
아이디어만을 전달하고 마쳤답니다. 특히 “웹담당 실무자에게이런저런 ‘효과’나 ‘실적’ 요구하기 이전에 사무처장이 먼저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그렇게 바뀌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여러 “국/처장”님들이 다가오셔서 “아이구 그러게, 반성하게 되던데요.
내가 많이 배워야겠어요” 하셔서 무지 민망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1회 비영리컨퍼런스
세션 – 웹 2.0 시대, 온라인 모금 전략
1. 전세계와 대한민국 웹 흐름, 경향성과 웹이용자의 특성 : 이준영(트레스존컨설팅 대표)
2. 공익포털사이트 해피빈의 의미있는 통계 및 공익활동의 경향 : 황선미(아름다운재단 해피빈팀장)
3. 네티즌의 자발적 모금운동과 그 가능성 : 육심나(다음커뮤니케이션 사회공헌팀장)
4. 공익단체활동의 온라인적인 끊임없는 시도들 : 장상미(함께하는 시민행동 기획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