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는 소셜미디어 홍보 담당자가 따로 없는 경우가 많고 제한된 인원이 멀티태스킹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지가 부담이 가는 단체는 인원들이 함께 분담하는 경우가 있는데, cotweet.com은 트위터를 함께 관리하기 위한 특화된 툴입니다. cotweet 홈페이지에는 코카콜라, 맥도날드, 마이크로소프트 등 이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표시되있고 다음세대재단과 ChangeON 트위터도 cotweet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좋은점
- 관리자 교대 업무 (멘션,DM시 근무자에게 메일 발송)
- 여러 트위터 계정 관리
- 링크 단축 서비스 bit.ly와 연동
- 트윗 발송 예약
- 트윗과 멘션를 그루핑해서 표시
- 팔로워에 대한 커멘트 기록
- 특정 관리자에게 멘션이나 DM 파로업을 지정
- 기본 서비스는 무료
불편한점
- 인터페이스가 영문
- 타임라인에 “Load more items”로 이전 트윗을 보는 기능에 가끔 에러
- 사진 사이트와 연동은 유료
- 모바일 관리 기능은 유료
결론적으로, 인터패이스가 온통 영어라서 처음에는 쓰기 불편하지만 기본 서비스는 무료이고, 교대 업무 가능해서 함께 트위터를 관리가 용이합니다. 한번 써볼만 합니다.
관련 링크: cotwe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