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온을 계기로 쇼설미디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귀농운동본부. 농사와 IT가 만나 진화를 하는 중이다. 다음에서 하는 체인지온과 IT-Probono에 참가하여 만나는 사람마다 귀농과 농사이야기를 한 덕에 ‘다음과 네이버의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사를 알려주는 앱을 개발하고자 조직한 소모임’ 그리고 ‘9개월 동안 퇴근 후에 모여 만든 흥미진진한 앱개발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
생태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자립하는 소농의 삶을 꿈꾸는 귀농운동본부의 슬로건을 작은 스마트폰에 담아 도시 소비자들과 공유하고, 그것이 나아가 도시인들에게 대안적 삶을 제시하고자 한 그간의 이야기를 풀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