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을 잊지않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다음세대재단은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억이 기록을 지배하는 시대는 지나고
이제 기록이 기억을 되살리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터넷의 하루를 기록하는 <e하루616>은 2005년 시작되어 올해 10년이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세월호>특집테마를 개설하여 세월호 수집을 진행하였고
모아진 자료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네트워크 아카이브>에 기증되었습니다.

지난 6월, e하루616 디지털 유산 어워드 심사를 진행하던 중
잊지 않아야할 세월호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머리를 맞대었고

기록의 의미를  알아보며 기록과 기록자들를 응원하는 영상을 제작하게되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세월호를 생각해주시고, 기억해주세요.  

e하루616과 다음세대재단은 세월호를 기록하는 모든 활동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