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위, XBox, 스마트폰 게임, 온라인 게임 – 컴퓨터 게임은 많은 사람들의 생활에 일반화 되었습니다. 사회 전체로 봤을때 많은 시간이 게임에 투자(?) 되고 있고 청소년을 자녀로 있는 집에서 특히 부정적으로 시선을 갖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게임은 쉡게 사회 문제를 원인이라고 탓할 수도 있지만 게임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그렇게 쉽게 인과관계로 볼 수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2010년 TED에서 제인 맥고니걸의 게임을 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발표에서는 게임 속에서의 목적성과 사회 이슈의 목적성은 연계시킬 수 있으며, 게이머들의 힘을 실재 사회이슈를 해결하는데 적용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열변을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기능성게임” 제목하에 학계에서는 활발한 게임의 교육, 의료, 건강 등 오락성을 떠난 게임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오고 있고 있지만 아직 게임 산업에서는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통한 사회 변화”를 미션으로 삼고 있는 미국 비영리 Games for Change (G4C)는 이 분야에서 이미 2004년부터 NASA, UN등 정부기관과 NGO들을 중심으로 활동을 계속해 왔고, 한국에서 활동도 있습니다.
최근 Impact Square에서 세상을 변화 시티는 게임의 가능성 제목으로 기사를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한편 언론에서는 게임으로 인한 각종 사회적 문제와 관련범죄에 관한 부정적인 소식에 대해 끊임없이 쏟아내고 있고 그로인한 대중들의 게임에 대한 인식은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최근 국내 게임회사들은 이러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지만 게임의 근본적인 인식을 바꾸기에는 다른접근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이 기사에서는 Zynga의 CityVille 게임 내에서 아이템 구매를 통한 아이티 지진 모금으로 3백만 달러 기금 전달, Games for Change에서 제작된 3rd World Farmer, EnergyVille을 소개합니다.
소셜미디어와 IT를 취제하는 전문 블로그 Mashable에서 사회 선행에 비디오 게임의 성과에서는 다음과 같은 게임의 사회적 가능성을 보이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Games for Learning Institute 교육의 툴로 게임을 연구
- Quest to Learn실험적으로 비디오 게임을 중심 교육과정을 도입한 뉴욕 대안 학교
- Mannahatta the Game 맨하탄을 역사적 에코시스템 속에서 플레이어들은 환경적인 요소들를 조정, 도시에게 미치는 영향을 관찰
- CityOne IBM에서 개발한 비지니스 게임으로 도시는 에너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관리를 교육하는 게임
- CEO2 CEO의 역할을 하는 펠레이어들은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는 게임
게임도 우리 사회의 일부분이라면, 이것을 긍정적인 힘으로 활용하는 것이 우리들의 과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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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자료:
- Games for Change
- Games for Change (한국 사이트)
- 세상을 변화 시티는 게임의 가능성 Impact Square (2011-01-21)
- Why Video Games Are Scoring Big for Social Good Mashable (2011-01-18)